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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성경-구약/시편

시편 137장

by unko99 2023. 7. 1.

시편 137장



1. 바빌론의 강가에 앉아 우리는 울었습니다. 우리가 시온을 기억하면서 울었습니다.

2. 우리는 버드나무 위에다 수금을 걸어 놓았습니다.

3. 이는 우리를 잡아 온 자들이 우리에게 노래하라고 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괴롭히는 자들이 기쁨의 노래를 부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말했습니다. "시온의 노래 중 한 곡을 불러 보아라!"

4. 어떻게 우리가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습니까? 낯선 땅에서 어떻게 주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습니까?

5. 오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이 그 재주를 잃게 될 것이다.

6. 내가 너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내가 예루살렘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나의 최고의 기쁨인 예루살렘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나의 혀가 나의 입천장에 붙어 버릴 것이다.

7. 여호와여, 에돔 사람들이 한 일을 기억하십시오.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 한 일을 기억하십시오. "예루살렘을 헐어 버려라"하고 그들은 소리 질렀습니다. "그 기초까지도 완전히 헐어 버려라!"하고 외쳤습니다.

8. 오 멸망당할 딸 바빌론이여, 네게 되갚는 자는 복 있는 사람이다. 네가 우리에게 한 것에 대해 되갚는 자는 복 있는 사람이다.

9. 너의 어린아이들을 붙잡아 그들을 바위에 내리치는 자는 복 있는 사람이다.

시편 13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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