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성경-구약/느헤미야13 느헤미야 13장 느헤미야 13장 1. 그날에 그들은 모세의 책을 백성에게 읽어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책에 암몬 사람이나 모압 사람은 하나님의 회중에 참석할 수 없다고 적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이집트에서 탈출하여 나온 이스라엘 백성을 음식과 물을 가지고 따뜻하게 맞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발람을 고용해서 이스라엘을 향해 저주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 그 저주를 복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3. 백성은 이 가르침을 듣고 이스라엘 가운데서 모든 외국인을 구분해 놓았습니다. 4. 그 일이 있기 전에 제사장 엘리아십은 하나님의 성전 창고를 맡고 있었습니다. 엘리아십은 도비야와 가깝게 지냈습니다. 5. 엘리아십은 도비야가 큰 창고 가운데 하나를 쓰도록 허락했습니다. 그 방.. 2023. 5. 28. 느헤미야 12장 느헤미야 12장 1.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함께 돌아온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이러합니다. 스라야와 예레미야와 에스라와 2. 아마랴와 말룩과 핫도스와 3. 스가랴와 르훔과 므레못과 4. 잇도와 긴느도이와 아바야와 5. 미야민과 마아댜와 빌가와 6. 스마야와 요야립과 여다야와 7. 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입니다. 이들은 예수아 때의 제사장과 그 동료들의 지도자입니다. 8. 레위 사람은 예수아와 빈누이와 갓미엘과 세레뱌와 유다와 맛다냐입니다. 맛다냐와 그의 친척들은 감사의 노래를 지휘했습니다. 9. 그들의 친척 박부갸와 운노는 그들 맞은 편에 서 있었습니다. 10. 예수아는 요야김의 아버지입니다. 요야김은 엘리아십의 아버지입니다. 엘리아십은 요야다의 아버지입니다. 11. 요야다는 요나단의 .. 2023. 5. 27. 느헤미야 11장 느헤미야 11장 1.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살았습니다. 백성들의 경우는 제비를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살게 하고 나머지는 자기 마을에서 살게 하였습니다. 2. 백성들은 예루살렘에서 살겠다고 스스로 나선 사람에게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3. 이스라엘 사람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성전 종과 솔로몬이 거느린 종의 자손들은 유다의 여러 성에 있는 자기 마을에서 살았습니다. 4. 예루살렘에서 살게 된 사람은 유다와 베냐민 집안의 일부 사람들입니다. 예루살렘으로 옮겨온 유다 자손은 이러합니다. 웃시야의 아들 아다야가 있습니다. 웃시야는 스가랴의 아들이고, 스가랴는 아마랴의 아들입니다. 아마랴는 스바댜의 아들이고, 스바댜는 마할랄렐의 아들이고, 마할랄렐은 베레스의 자손입니다. 5. 바룩의.. 2023. 5. 27. 느헤미야 10장 느헤미야 10장 1. 약속의 글에 이름을 적은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가랴의 아들 총독 느헤미야와 시드기야와 2. 스라야와 아사랴와 예레미야와 3. 바스훌과 아마랴와 말기야와 4. 핫두스와 스바냐오 말룩과 5. 하림과 므레못과 오바댜와 6. 다니엘과 긴느돈과 바룩과 7. 므술람과 아비야와 미야민과 8. 아마시야와 빌개와 스마야입니다. 이들은 제사장입니다. 9. 이름을 적은 레위 사람은 아사냐의 아들 예수아와 헤나닷의 자손인 빈누이와 갓미엘과 10. 그들의 동료 스바냐와 호디야와 그리다와 블라야와 하난과 11. 미가와 르홉과 하사뱌와 12. 삭굴과 세레뱌와 또 다른 스바냐와 13. 호디야와 바니와 브니누입니다. 14. 백성의 지도자 가운데 이름을 적은 사람은 바로스와 바핫모압과 엘람과 삿두와 바니와 1.. 2023. 5. 26. 느헤미야 9장 느헤미야 9장 1. 그달 이십사 일에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모였습니다. 그들은 금식했으며 거친 베옷을 입고 머리에 재를 뒤집어 썼습니다. 2.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른 모든 민족과의 관계를 끊었습니다. 그들은 서서 자기와 자기 조상의 죄를 털어놓았습니다. 3. 그들은 세 시간 동안,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책을 읽어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세 시간 동안은 자기들의 죄를 털어놓고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4. 단 위에는 레위 사람인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또 다른 바니와 그나니가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5. 또 레위 사람인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브다히야가 말했습니다. "일어나 영원하신 여러분의 하나님.. 2023. 5. 26. 느헤미야 8장 느헤미야 8장 1. 일곱째 달이 되자,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자기 마을에 자리 잡고 살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이 '물 문' 앞 광장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제사장이자 학자인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모세의 율법책을 읽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 그래서 제사장 에스라가 무리를 위해 율법책을 가져왔습니다. 그때는 일곱째 달 초하루였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듣고 깨달을 만한 사람은 다 모여들었습니다. 3. 에스라는 '물 문' 앞 광장에서 이른 아침부터 한낮까지 율법책을 소리 내어 읽었습니다. 에스라는 듣고 깨달을 만한 모든 사람에게 율법책을 읽어 주었고, 그들은 율법책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4. 에스라는 높은 나무 단 위에 섰습니다. 그 나무 단은 이번 일을 위해 따로 만든.. 2023. 5. 25. 느헤미야 7장 느헤미야 7장 1. 성벽을 다 쌓은 뒤에 나는 문들을 제자리에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사람과 레위 사람들을 뽑아 각각 일을 맡겼습니다. 2. 나는 내 동생인 하나니에게 왕궁의 지휘관인 하나냐와 더불어 예루살렘을 맡겼습니다. 하나냐는 정직하며 다른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3. 내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해가 떠서 더워지기 전에는 예루살렘의 문을 열지마시오. 문지기들이 문을 지키고 있을 때에 그들더러 문을 닫아 걸고 빗장을 지르라고 하시오.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을 경비원으로 세우시오. 경비 초소와 자기 집 앞에 사람들을 세워 지키게 하시오." 4. 성은 크고 넓었지만, 거기에 사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집들도 지어지지 않았습니다. 5.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2023. 5. 25. 느헤미야 6장 느헤미야 6장 1. 내가 빈틈 하나 남기지 않고 성벽을 다 쌓았다는 말을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을 포함하여 우리의 원수들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문짝은 달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2. 산발랏과 게셈이 나에게 전갈을 보냈습니다. "느혜미야여, 오노 평야의 한 마을에서 만납시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해칠 계획을 꾸미고 있었습니다. 3. 그래서 나는 사람들을 보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므로 내려갈 수 없소. 이 일을 끝마치기 전까지는 당신들을 만날 수 없소." 4. 산발랏과 게셈은 똑같은 전갈을 네 번이나 보냈습니다. 그때마다 나는 똑같은 대답을 하였습니다. 5. 산발랏이 다섯 번째로 자기 종을 시켜 나에게 전갈을 보냈습니다. 그 종의 손에는 봉하지 않은 편.. 2023. 5. 24. 느헤미야 5장 느헤미야 5장 1. 백성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자기 아내와 더불어 그 형제 유다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불평했습니다. 2. 그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자식들이 많아서 식구가 많다. 살아남으려면 먹을 곡식이 필요하다." 3.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먹을 것이 너무 부족하다. 곡식을 얻으려면 밭과 포도원과 집을 저당 잡힐 수밖에 없다." 4. 또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왕에게 세금을 바치려면 밭과 포도원을 저당 잡히고 돈을 빌려 쓸 수밖에 없다. 5. 우리는 다른 유다 민족과 다를 바가 없으며, 우리의 아이들도 그들의 자녀만큼 귀하다. 그런데도 우리는 아들딸을 노예로 팔아야 한다. 우리의 딸들 중에는 벌써 팔린 아이도 있다. 더구나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다른 사람들.. 2023. 5. 24. 느헤미야 4장 느헤미야 4장 1. 산발랏은 우리가 성벽을 보수하고 있다는 것을 듣고 몹시 화를 내며 분을 참지 못했습니다. 그는 유다 사람들을 비웃었습니다. 2. 그가 자기 친구들과 사마리아 군대 장교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이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건가? 그들이 성벽을 다시 쌓을 수 있을까? 그들이 제물을 바칠 수 있을까? 그들은 하루 만에 성벽을 다시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보다. 그러나 쓰레기요, 잿더미에 지나지 않는 돌들을 다시 세울 수는 없을 것이다." 3. 암몬 사람 도비야가 산발랏 곁에 있다가 말했습니다. "그들이 쌓고 있는 성벽은 여우 한 마리가 올라가더라도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4. 나 느혜미야가 기도드렸습니다. "우리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우리는 미움을.. 2023. 5. 24. 느헤미야 3장 느헤미야 3장 1. 대제사장 엘리아십과 그의 동료 제사장들이 일을 하러 나섰습니다. 그들은 '양 문'을 다시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문을 거룩히 구별하고 문짝을 제자리에 달았습니다. 그들은 '함메아 망대'와 '하다넬 망대'까지 성벽을 쌓고 거룩하게 구별했습니다. 2. 그 다음은 여리고 사람들이 쌓았고, 그 다음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쌓았습니다. 3. 하스나아의 아들들은 '물고기 문'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들보를 얹고 문짝과 자물쇠와 빗장을 달았습니다. 4. 그 다음은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이 보수했습니다. 우리아는 학고스의 아들입니다. 그 다음은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아들입니다. 베레갸는 므세사벨의 아들입니다. 그 다음은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 보수했습니다. 5. 그 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보수했습니다... 2023. 5. 23. 느헤미야 2장 느헤미야 2장 1.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 니산 월에 일어난 일입니다. 왕이 포도주를 달라고 해서 나는 포도주를 가져다가 왕께 드렸습니다. 전과 달리 슬픔에 가득 찬 나의 모습을 보고, 2. 왕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있소? 아프지는 않은 것 같은데, 무슨 걱정되는 일이라도 있소?" 나는 너무나 놀라서 3. 왕에게 말했습니다. "왕이여, 오래오래 사시기를 빕니다. 제가 슬픈 얼굴을 한 까닭은 제 조상이 묻혀 있는 성이 폐허가 되고 그 성문들이 불에 타 버렸기 때문입니다." 4. 그러자 왕이 "그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오?"라고 물었습니다. 나는 하늘의 하나님께 잠깐 기도드리고 나서 5. 왕에게 대답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그리고 제가 왕의 마음에 드신다면 제 조상이 묻.. 2023. 5. 23. 느헤미야 1장 느헤미야 1장 1. 다음은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입니다. 나 느헤미야가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 기슬르 월에 페르시아의 수도인 수산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2. 나의 형제인 하나니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유다에서 왔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포로로 끌려오지 않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들이 잘 있는지, 그리고 예루살렘은 어떠한지 물었습니다. 3.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포로로 끌려오지 않고 유다 지방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많은 고생을 하고 있으며 멸시당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졌고 그 성문들은 불타 버렸습니다." 4. 나는 그 말을 듣고 자리에 주저앉아 여러 날 동안 울었습니다. 슬퍼서 음식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5. 나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이.. 2023.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