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성경-구약/말라기4 말라기 4장 말라기 4장 1. "뜨거운 용광로와 같은 날이 오고 있다. 그날에 모든 교만하고 악한 사람이 지푸라기같이 완전히 타 없어질 것이다. 뿌리나 가지가 다 타 버릴 것이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2. 그러나 나를 섬기는 너희에게는 의로움이 해처럼 비출 것이다. 거기에서 치료하는 광선이 나올 것이다. 너희는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뛰놀 것이다. 3. 그때에 너희가 악한 사람들을 짓밟을 것이다. 그들이 너희 발 밑에 재처럼 밟힐 것이다. 그날에 내가 이 일을 이루겠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4. 너희는 내 종 모세의 가르침, 곧 내가 오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명령한 율법과 규례를 기억하여라. 5. 나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심판의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예언자 엘리야를 너.. 2023. 9. 22. 말라기 3장 말라기 3장 1.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내 사자를 보내어 내 앞길을 닦게 하겠다. 너희가 찾던 여호와가 갑자기 여호와의 성전에 이를 것이다. 너희가 바라는 언약의 사자가 이를 것이다." 2. 그러나 그가 오시는 날에는 아무도 견디지 못하며 그가 나타나실 때에 아무도 살아남지 못한다. 그는 연단하는 불과 같을 것이며 깨끗하게 하는 비누와 같을 것이다. 3. 그는 은을 달구어 연단하는 사람과 같을 것이다. 그는 레위 사람들을 연단하여 금과 은처럼 만들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여호와께 올바른 제물을 가져올 것이다. 4. 그때에 여호와께서 옛날처럼 유다와 예루살렘의 제물을 받으실 것이다. 5.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때에 내가 가서 너희를 심판하겠다. 마술하는 사람, 간음하는 사람, .. 2023. 9. 22. 말라기 2장 말라기 2장 1. "제사장들아, 이것은 너희에게 하는 명령이다. 2. 귀를 기울여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내 이름을 존경하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리겠다. 너희 복을 저주하겠다. 너희가 내 말을 귀담아듣지 않았으므로 내가 이미 너희 복을 저주했다. 3. 내가 너희 자손을 심판하겠다. 너희가 절기 때 바친 제물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르겠다. 그리고 너희를 그 똥과 함께 던져 버리겠다. 4. 그때에 너희는 내가 이 명령을 내린 까닭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내가 레위와 맺은 언약을 이어 가기 위함이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5. 내가 레위와 맺은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다. 내가 이 언약을 그들과 맺은 것은 그들로 하여금 나를 경외하게 하기.. 2023. 9. 22. 말라기 1장 말라기 1장 1. 이것은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시켜 이스라엘에게 하신 경고의 말씀입니다. 2. "나는 너희를 사랑했다."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라고 한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에서는 야곱의 형제가 아니냐? 나는 야곱을 사랑했으나, 3. 에서는 미워했다. 내가 에서의 산악지방을 폐허로 만들고, 그의 땅을 광야의 여우들에게 넘겨주었다." 4. 에돔 백성이 말하기를 "우리가 비록 망했지만 폐허된 곳을 다시 일으키겠다."라고 한다. 그러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이 다시 일으키더라도 내가 또 헐어 버리겠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에돔은 악한 나라다. 여호와께서는 언제나 에돔 백성에게 진노하신다.'라고 할 것이다. 5. 너희가 이것을.. 2023. 9. 22. 이전 1 다음